성과 사랑

Posted by 천군 독수리
2014. 9. 6. 15:06 고민방

[성과 사랑]

 

 

 

성과 사랑 ♡ 

 

부부관계는 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성에 만족한 사람은 항상 웃는 얼굴이다.

인간의 가장 큰 관심은 성과 사랑이다. 여성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오붓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장하고 싶다고 한다.

 

한국 남자들은 이야기의 마지막엔 부부간의 성문제로 즐긴다.

한국은 성만족도가 가장 낮은 나라이다.

프랑스는 성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한국은 성교육이 아주 부족한 나라이다.

남녀 간의 성차별이 아주 큰 한국은 딸이라는 이유로 밥을 먹어도 차별을 받아왔던 옛 시절이 있었다.

 

나는 중2때 선생님의 권유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려고 책을 보게 되었다.

현제 세계여행을 세 번 완료하면서 성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나이에 마이너스 20년을 하여 생각하세요.

현세는 75세까지가 신 중년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젊다고 생각하세요.

 

패케이지 여행으로 5개국을 10일간 여행을 했다.

이 여행객 속에는 돋보이는 여성이 있었다.

10cm의 하힐에 소녀 복장, 머리 스타일은 젊게, 가방은 아주 컸다. 가방 속에는 액세서리와 여러 가지의 옷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이 여성은 남자를 만나면 몇 분 이내에 매료를 시키는 입담이 있었다.

비장의 무기는 미소 아양 교태였다. 그래서 일행들은 이 여성을 “오드리 해펀”이 아닌 “오드리 될뻔“으로 불러주었다.

 

이 여성은 서울 신길동에서 옷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분이었다.

자신의 나이에 20년을 빼고 살기로 했단다.

 

우물물은 퍼도 퍼도 솟아난다. 용불용설이 바로 이것이다.

성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주 공장문 닫았어! 나는 빈궁마마야!

이런 성에 관한 폐쇄적 사고가 많은 것이 한국이다.

성은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다.

인간 최고의 쾌락이 성이다.

성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여성이 50대의 남성과 성관계를 즐겼더니 여성 호르몬이 증가되어 젊어졌다고 한다.

 

 

성관계는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골다공증을 감소시킨다.

특히 남성은 전립선 예방에 효험이 있다. 남녀의 성관계는 천년보톡스다.

20대엔 포개서 자고, 30대엔 꼭 껴안고 마주보고 자고. 40대엔 천정보고 자고, 50대엔 등 돌리고 자고, 60대엔 각 방에서 자고, 70대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른다.

 

한국의 성관계는 세계 최하위 이다.

프랑스는 부부간에 와인을 마주 들면서 대화가 많은 나라다.

한국은 자녀중심의 나라다. 성에 대하여 보수적인 나라다.

자녀들 앞에서는 부부간의 가벼운 스킨십이 없는 나라다.

 

한국 주부들이 실행에 옮길 사항은? 집안 분위기를 바꾸자. 가구를 재배치하자. 커튼을 새로 밝은 것으로 바꾸자. 침대시트를 호텔모양으로 바꾸자. 조명은 은은한 것으로 바꾸자. 잠들기 전에는 촛불도 켜고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속옷도 꽃분홍이나 보라색으로 바꾸어보자. (남성은 여성의 속옷에 민감하다)

 

중동지역엔 여성 속옷이 자장 아름답다. 예쁜 속옷으로 갈아입고 살자.

남편을 부를 때는 ??씨 라고 해보자.

성에 대한 얘기를 적극적으로 해보자.

여성이 적극적이 되자.

일상에서 벗어나 꽃피는 야외에서 부부가 즐겨보자.

집안의 분위기가 안 맞으면 동네 모텔이나 야외 모텔을 이용하여 둘만의 시간을 즐겨보자.

외국은 성생활이 아주 중요한 부부중심의 사회다.

 

우리 한국여성들도 당당한 스킨십을 시도 해보자.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부부간에 등산, 탁구도 해보자.

영화 “죽어도 좋아” 영화를 보자. (공원에서 만난 노인의 성관계를 다룬 영화다)

 

부부관계는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다.

한국의 여성들은 오직 여성들끼리만 모여서 여행을 즐기는 습성이 있다.

발간반도를 여행하는 중이었는데 동승한 앞자리에 앉은 부부가 워낙 스킨십이 진한 것을,

보고 있는 뒷자리에 앉은 여성들이 보기가 꼴사납다고 입방아를 찍었다.

 

여행 중 어느 휴게소에서 이 부부는 자신들을 속 시원하게 밝히면서 "

우리가 살아본다고 얼마를 살겠어요! 부부가 금슬 좋게 즐기다가 떠나고 싶습니다.

보시기가 거슬리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제 우리한국의 '마인드'도 바꿔져야 한다.

부부가 여행을 한다고 하면 남편을 저 앞에 걸어가고 아내는 먼발치에 떨어져 걸어가는 습관은 버려야 할 때다.

 

 

그 동안 우리는 바쁘게 만 살아왔다. 부부간에 제대로 표현도 못해주면서 살아왔다.

이제 우리는 남의 의식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프랑스의 부부들은 진한 스킨십을 남의 의식에 개의치 않고 행한다.

 

우리도 이제 의식을 바꾸자. 서서히 바꾸어 가자.

나 노미경은 8년 연하의 남성을 만나 결혼했다.

혼자보다는 둘이가 더 좋다. 남성은 성호르몬이 끊어지지 않는다.

'괴테'는 74세에 16살 소녀 '울리케'를 사랑했다가 거절을 당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이다.

 

사랑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아름다움에 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10년 연하의 남성과 여성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나 자신을 위하여 살아보자.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다녀보자.

이탈리아 로마에 가보자. ( 깐따래, 만띠래, 아모래 등)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위해 살아보자.

기계는 쓰지않고 그대로 두면 녹이 쓸기 마련이다.

 

한국 성의 3종류에는 여성, 남성, 아줌마가 있다.

새로 멋진 신 중년이 되어보자.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인데!!!

 

                                                                                      --2014. 4. 3. : '아침마당'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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