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결별 3개월 흘렀지만 다시 화제된 이유는…

송재희 김경란, 결별 3개월 흘렀지만 다시 화제된 이유는…

공개 연애를 했던 송재희 김경란 커플이 결별한지 3개월 정도가 흘렀지만, 최근 한 방송에서 언급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란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경란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언제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래퍼 산이는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다"라며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 쉬는 중"이라며 송재희와 결별을 암시하는 말을 던지자, 김경란은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경란 송재희는 공개 연애를 하다가 5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송재희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재희와 김경란이 올해 초 헤어졌다. 각자 바쁘게 활동하다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한 바 있다.

김경란 송재희 결별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란 송재희 결별 언급, 이제 방송에서 헤어진 연인 언급하지 맙시다”, “김경란 송재희 결별, 둘다 쿨하면 상관없지”, “김경란 송재희 결별 언급, 지금 둘 다 다른 사람 만날 수도 있는데 이런 언급은 경솔하네요”, “김경란 송재희, 둘다 인연이 아니었나봐,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