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위하여

Posted by 천군 독수리
2014. 8. 4. 23:10 정보 공간/요리

          말 복

 

 

초복과 중복이 지나고 어느새 말복만 남아있다. 우리 조상들은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에서 복날 더위를 피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때 여름 체온조절과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삼계탕(蔘鷄湯)과 개장국 등 고기류와 국물류를 즐겼다고 한다.

원기를 충천하여 여름을 잘 이겨내기 위함이었다. 다가오는 말복에는 '원할머니보쌈'을 먹으면서 막바지 더위에 떨어지는 기력을 보충하는 것은 어떨까?

'원할머니보쌈·족발'에서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보쌈을 즐길 수 있다. 원할머니 수육은 자체 개발한 노하우로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하면서도 야들야들하다. 수육과 함께 어울려 먹을 수 있는 아삭한 보쌈김치와 달콤한 무김치, 쫄깃한 떡쌈은 기름기 쏙 빠진 수육의 맛을 한층 높인다.

원할머니의 대표메뉴 '맛보쌈'은 깔끔한 맛을 좋아하거나 칼로리가 부담스러운 여성, 다이어트족에게 제격이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불향이 가득한 매콤한 맛의 '매운화(火)보쌈'도 시도해볼 만 하다. 보쌈고기와 매콤한 보쌈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반반보쌈'도 있다.

동료들 혹은 가족들과 실속 있게 즐기고 싶다면 보쌈과 쟁반국수, 수수부꾸미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실속원쌈'과 원할머니의 인기메뉴 모둠보쌈과 매운화(火)족발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불족원쌈'을 추천한다.

무더위 속 시원함을 원한다면 천연과일을 배합한 웰빙소스와 쫄깃하고 담백한 족발이 어우러져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냉채족발'도 별미다.

전국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맹점과 배달 서비스(1599-5353)를 통해 다양한 맛의 보쌈을 즐길 수 있다.

(끝)

'정보 공간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깻잎 김치  (0) 2014.08.07
비타민 C  (0) 2014.08.05
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0) 2014.08.04
불고기 맛있게 만들기  (0) 2014.08.04
라면 강정 만들기  (0) 2014.08.04